우리 공주 솜이야 잘 지냈어? 엄마가 평일에 솜이한테 편지를 적어주고 싶었는데 끄적이다 말다가 그랬어 그냥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도 안되고 그저 주절주절 적게 되어서 적다 지웠다 적다 지웠다가 지금에서야 적어 우리 솜이 엄마 안 보고싶어?엄마는 우리 솜이가 매일 매일 보고 싶어 햇살이 밝고 따뜻할때도 솜이가 생각이 나고 솜이 닮은 강아지 봐도 솜이가 생각이 나고 눈이 와도 솜이가 생각이 나고 그냥 엄마는 모든 일상을 살아가면서 솜이를 떠오르고 생각 하고 있어 우리 솜이는 엄마 생각하고 있어?엄마 생각 했으면 좋겠지만 솜이가 그저 강아지별에서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 그래서 엄마 생각하지 않고 그저 밝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엄마는 그저 그 바램 말고는 없어 우리 솜이의 강아지별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하고 따뜻하기를 솜이를 그리워 하고 마음 아파하고 힘든건 엄마가 다 할게 우리 공주 솜이는 그저 행복만해 공주야 아직도 엄마는 니가 떠난게 믿기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조그만 엄마도 아파하다가 엄마도 솜이를 마음에 평생 새기고 솜이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게 솜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 그리고 그립고 보고싶어 우리 공주 항상 말 하지만 못난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품에서 떠나줘서 고마워 그 떠남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엄마 품에서 엄마 냄새 맡고 엄마 온기에서 떠나보내서 그나마 엄마에게 위안이 되는거 같아 고마워 공주야 그저 엄마는 공주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말고는 없어 그저 고맙고 사랑해 항상 보고싶은 우리 공주 솜이에게 못난 엄마가 편지를 남겨
강아지별에 있을 우리 솜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2
솜이 엄마읽음 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