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몽이 잘 지내고 있어? 아픈곳 하나 없이 먹고싶은거 다 먹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있는거지?
항상 다른곳에 편지를 썼는데 여기에는 처음 써.
오늘은 아빠가 술을 많이 마셨어 집에 또 어김없이 엎어서 데리고 왔는데 몽이가 또 없어서 너무 허전하고 슬펐어
아빠 술취해서 데려올때면 몽이가 항상 옆에서 짖었는데
그치? 누나가 데려다 준 곳은 놀만해??
햇빛 잘 들고 몽이가 좋아 할 만한곳을 심여를 기울여서 선택했어 ! 집이랑도 가깝고 ! 언제든 실컷놀다 집에 오고싶을때는 와도 돼 몽아.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아주고싶다 우리 아가
너무 사랑해 내 목숨을 주고싶을 만큼 . 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