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장님...
실장님이 이글을 언제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글을 남겨요
그저께 춘삼이 하늘나라가는날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삼이가 나이가 많아서 마음의준비를해야지해야지하다가
갑자기 그런일이 생겨 정말 정신하나도 없고 무슨말을하고 듣지를 못했어요
엄마와저를 정신없이 와서 침착하게 저희를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춘삼이가 없다는게 믿기지 않아져요
그래도 실장님덕분에 우리춘삼이 좋은데로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슬퍼해서 마음아파해서 춘삼이가 무거운걸음을 하지않았는지 걱정되요...
아직도 어떻게 보내줘야될지잘모르겠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말고 아파하지 말고 잘지내고 있는걸 보여 줘야 춘삼이도 마음놓고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겠죠?
새벽에 전화했는데도 짜증하나도없이 친절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말이 이어지는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 감사드리는마음에
글을 남겨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