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면서 사람사이에서 이런저런 생채기를 갖고 살아가면서 깊은좌절감을 느낀적.. 누구나 있을거에요.
7월7일 굿바이펫에서 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천국의 수문장이 어여쁘고 귀한 아가를 천국의 길로 안내하는 임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것을요.
소중한 제 동생 유달리가 저에게 천국의 수문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귀한 선물을 해주었어요.
천국의 수문장은 바로 한훈희 님이십니다.
악마의 손아귀같은 종양이 우리달리 생명의 숨을 단숨에 집어삼키는 과정을 지켜보며
아리고 아린 가슴으로 굿바이펫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숨을 거둔 고귀한 생명을 천국으로 안내하기 위한 그 고결한 마음과 손짓 그리고 따뜻한 음성을 통해
이곳이 천국의 입구 임을 알았고 어느덧 치유받고 있었습니다.
달리가 천국에 도착했을때쯤 우리가족은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어요
모든 가족이 서로 다 알고 있었어요. 그즈음 달리가 천국에 도착해서 막 뛰어놀고 있음을...
그리고 꼭 그때가 우리가 웃음으로 달리를 축복해야 하는 꼭 맞춘 그 시간임을...
세상과 사람을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도대체 사람사는 세상이 왜 이러냐며....힘들게 자리잡은 직장에서
때로는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친구로부터 이런저런 실망과 생채기들 땜에 괴로워하며
원망만 키우며 제 마음에 악마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소중한 가족 달리를 통해 만나는 분들은 한분 한분은 내가 아는 사람들과는 달랐어요.
우리달리는 직장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어쩜 이렇게 내게 귀한인연만 연결해주고 떠난건지..
열심히 살으라네요. 세상에 아직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네요.
그렇게 불평불만 하면 귀한 인연을 만나지 못한데요.
우리가족들 보고 달리처럼 살으라고 하네요. ^^ 그러면 천국의 수문장도 볼 수 있대요.
달리 처럼 늘 배려하고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은 사람만 만나게 될거래요
열심히 살께요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 받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동물을 위하는 그런 세상 되도록 열심히 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