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동안 키운 우리산타, 잘 보낼수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7년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산타가 줘서.,
보내기가 너무힘드네요.,
이틀 삼일.,시간 지나면 점점더 보고싶을텐데.,
병치레 한번없이 건강하던 아이가 올해들어, 기력도없고
기침이 심해서.,14년동안 다닌동물병원에서 검사하니.,
폐가 안좋다하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어쩔수없는거라.,짖거나 흥분하면 안아서
진정시켜주라하셨습니다.,
약을받아 먹이고 중간중간 병원데리고다녔는데.,
그렇게 잘먹던 애가 잘먹지도 않고.,
요몇일 먹으면 다토해내더니.,어제는,핏덩어리를 토해서.,
병원에 데리고갔어요,
의사선생님이 지금 검사하는건 그냥 자기들
수십만원 돈만 받아챙기는거라고.,
핏덩어리를 토했으면.,약도 소용없다고.,
돈벌려고 검사시키고싶진 않으시다하셨습니다.,
좋은얘기들 해주시면서.,마음의 준비하고,
잘보내주라 하시더라구요.,
산타.품에안고.눈맞추면서.이쁘다사랑한다.고맙다.
계속얘기하고.,뽀뽀하고.,내내쓰다듬었는데.,
12시넘어가고 얼마되지않아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너무예쁜얼굴로.정말편안하게잠자는얼굴로.,
제 품에서 보냈습니다.,
온가족이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고.. 울고있습니다.,
산타를 편히 보내줘야하는데..아는곳도없고.,
인터넷으로 찾은곳이 굿바이펫이였어요.,
고속도로를타도 50분을 가야하는거리지만..
제일 가까워서 가게되었습니다.
전화상담을 잘해주셨지만.,
요즘,강아지유골로 장난치는곳이 많다해서.
걱정한가득 안고 갔는데.,오는차안에서도
저희 가족 모두 실장님 너무고맙다고,
한마디씩 하실정도였어요.,
그시간대에는 딱 그가족만 장례를 치뤄주십니다.,
그래서 울고싶은만큼 울수있었고.,
산타한테 하고싶은말 할수있는시간도 충분히주시고.,
하기전에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시고.,
꼭 가족들 의견 물어보고 진행해주십니다.,
물어보는것 다 친절하게 가르쳐주십니다.,
보내는 마음이어떤지 너무 잘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수있어서 안심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다른 돈벌려고하는 곳은.,마지막 보내는길에
마지막이라생각하고 다해주고싶은 마음
이용하시는분들도계신데.,
전혀 그런걸 느낄수 없는 곳입니다.,
실장님 덕분에 산타 맘편히 보낼수있었습니다.,
한동안 산타 생각에 시도때도 없이울고.,
보고싶어울겠죠.,
지금도 산타가 너무보고싶어 유골함 옆에두고있어요.,
시간이지나도 생각 날때마다 보고싶어서 울겠지만.,.,
산타가 주고간 사랑,행복,추억들.,소중히 간직하고,
그사랑 감사히 잘 기억하면서 이겨내보려구요.,
오늘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