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았습니다.
지치고 힘겨운 중에도
하늘보며 풍경보며
이런날 고른 내 아이 보리가
참으로 기특하였습니다.
더 좋았던건
한실장님 입니다.
세월 만큼 더 단단해지신 모습이
참으로 든든하고 안심 이었습니다.
처음 처럼
기다려주신 모든 행동을
존경과
믿음으로
고개 숙입니다.
감사함을 일일히 적는다는게 부질없습니다.
어찌 못하니
온하늘과 온땅에
나 대신
건강하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이번에도 돌아오는길에
되새김하지않았습니다.
내 기억이 잊혀지더라도
그곳엔
언제나
내가 두었던 믿음과 믿음이
두루두루 덮혀져있길
믿어 의심치않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부인과 두분의 따님 모두 에게도 제가 받은 감사를 전해드리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