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27일 다녀간 유끼 아빠입니다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내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병원에서 길면 6개월 짧으면 2개월 이라 했는데 너무 빨리 열흘만에 가서 미처 마음에 준비도 못했는데
월요일 아침, 인사하고 출근후 오후에 갔다는 말을 듣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게다가 빨리 퇴근할수도 없는상황이라 마음속으로만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퇴근후 11시가 다 되서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예식을 치뤄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잘해주지 못한 것만 생각이 나서 보내주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하니 그나마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다음날이 더 힘들거라 하셨는데..그렇더군요..
그래도 평생 엄마와 아빠하고 같이 있어서 또 보내주긴 했지만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있을테니 행복 했을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유족을 배려하시는 마음 고맙고, 엄숙하고 정성있게 식을 치뤄줘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