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예삐 자고있을까~~?
아마도 안자고 있을거야
우리 예삐는 늘 엄마곁을 따라다녔으니까 지금도 뒤돌아보면 침대에 누워서 엄마를 쳐다보고 있을거야
예삐를 보내고 슬퍼하는 엄마를 보고 다른 애기 한마리 더 키워보라고 한단다
엄마는 싫다고~~~
이렇게 슬픈 이별을 다시겪고싶지않고
다른 애기키우다보면 예쁜 내딸 예삐생각을 덜할거같고
그러다보면 예삐를 잊어버릴거같고해서~~~
엄마는 엄마가 예삐를 만나러가는 날까지
예삐만 생각하고
에삐만 그리워하고 살거란다
예삐도 하늘나라에서 가끔은 엄마생각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거라
예삐야~~
일요일날 너무도 예삐가 보고싶어서 너를 보내준곳에 갔었단다
그곳에서 청주에살던 아주 예쁘고 아직은 아가인 마리란 동생이 예삐가 있는 곳으로 갔더구나
우리예삐 착한예삐~~~
동생만나면 잘데리고 놀아라
늘 혼자 집에서 외롭게 살던 내딸 예삐야~~
이젠 혼자 집지키지말고 친구랑 동생이랑 행복하게 살아라
예삐 보고플때 또올께 오늘도 잘자라 예삐야
엄마꿈속에 한번만 와주길 기도하며 오늘도 안녕~~~
예삐야~~~ 예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