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널 보내면서 다음날이면 도착하겠지 했는데 어제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어
49일째 되는날 거짓말처럼 다시 영면에 드는구나
엄마의 결정이 널 두번 아프게한것 같아서 마음이 쓰이는구나
두번다시는 이런일 없을꺼야
평생 널 가까이 두고싶어서 고심끝에 내린 결정이란거 알지?
어서와~ 엄마는 스톤으로 다시태어난 내딸이 많이 보고싶어 설레기도하고 빨리 보고싶다
사랑하는내딸 내강쥐 바다
내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와함께여서 13년이란 세월을 돌이켜 생각해봐도 나이먹은게 서글프지않아
지금 내눈앞에 살아움직이는 너를 볼수없으니 지난추억이 희미해질까 걱정될때도 있어
생생하게 기억하는 오늘처럼 20.30년 후에도 눈감으면 엄마의 마음에서는 활발한 너의모습을 보고싶다
두동생들이랑 엄마는 할아버지 케어하면서 성실하게 생활할께
내딸은 아프지말고 친구들 많이사겨서 외롭지않게 지내면 좋겠어 사랑해 아가~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