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준비없이 보냈던 우리집 상전 철수~ 무지개다리 너머에선 아프지 않고 잘 있는거 맞지!!
엄마와 할머니는 아직도 철수를 놓아주질 못하고 있단다. 할머니와 매일 다니던 경로당과 산책로를 철수의 기억으로 아직은 가지 못하고 있어. 왜 그렇게 서둘러 갔던거니
엄마의 욕심이었나 나를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잘 이겨내볼께. 우리 착한 철수도 엄마와 할머니가 오래 슬퍼하는건 바라지 않고 있겠지. 보고싶은 내새끼 너가 생각날때마다 여기에 글 남기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