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슬아 잘잤어? 지금쯤 너가 일어나서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아빠출근했나~ 언니 아직도 자나~~하면서 돌아다닐 시간인데
지금은 강아지 나라에서 뭐하고 있어?
밥은 챙겨 먹었지? 엄마 없으면 잠도 잘 못자는데 잠은 잘잤어?
물어보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우리 구슬이가 없어서 물어볼수가 없네
습관적으로 너의 집이 있었던 쇼파 옆으로 가. 나도 모르게 입에서 구슬~ 부르게 돼 이제 너는 떠나고 없는데 말이야 언니는 높은곳이 무서웠는데 이제 우리 구슬이랑 조금이라도 가까워질수있다는 생각하니까 하나도 안무서워
구슬아 엄마가 자꾸 할일이 없어진거같다고 힘들어해 그러니까 거기서 잘 놀고 잘먹고 있다고 엄마 꿈에 좋은 모습으로 한번만 나와줘 언니가 엄마 잘 지킬께 . 보고싶다 우리 구슬이 ♥ 많이 많이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