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내사랑 은비의 명복을 빕니다.
굿바이펫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내사랑 은비의 명복을 빕니다.
은비엄마
너와 거닐던 산책길 호수 주변에 피어 있는 이쁜 벚꽃이 한잎 한잎 날리면서 길에 뿌려지네.. 우리 은비 닮아서 화사하고 하얀 벚꽃잎이 여리고 순하게 떨어져 내린다.. 엄마도 은연중에 무언가 느꼈었나봐.. 너와 마지막이기 이틀전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왜 너만 데리고 그 호수를 거닐었나 모르겠다. 더구나 다리도 하나 없는 아파하는 너를 데리고 빛나를 집안에 홀로 두고 너만 데리고 갔었던날.. 다행이야..엄마가 먼저 갔으면 우리 은비 누가 기억해주겠어.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니 감사하다. 엄마 없이 이 세상에서 혼자 남겨질뻔한 은비 생각하면....그래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했어.. 은비야 너무도 가슴떨리게 사랑하는 이세상 단하나 내 딸아.. 엄마 잊지마? 엄마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가 엄마 마중나와줘야 해? 우리 비록 떨어져 있지만 너는 엄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단다..이 엄마가 그곳에 가는날 까지 우리 서로 씩씩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자? 엄마딸.. 사랑해~♡
은비엄마
네모진 tv 화면속에는 기적도 있고 감동도 있다. 그리고 거의 해피엔딩이다.. 현실로 돌아오면 더욱 허탈할뿐이다. 헛된 바램으로 잠시 또 꿈을 꾸어본다..
은비엄마
은비야~ 하고 나즈막히 불러보는 너의 이름.. 뒤돌아서면 엄마를 빤히 바라보고 있어줄것만 같은 착각.. 사진속 너의 눈망울은 간절히 엄마를 바라고 있는데 손을 뻗어 허공에 너의 영혼이라도 스칠까 휘저어 보기도 해보지만 엄마는 이제 더이상 은비의 감촉을 느낄수가 없구나. 너를 감싸안고 다니던 노란줄무늬 이불에 코를 묻고 아무리 너의 체취를 느껴보려 해도 꿈도 못꾸고 상상력도 없는 이 엄만.. 후각마져 못따라가는가보다..보고싶어 은비야.
은비엄마
영원할줄 알았던 은비와의 시간에서 언제라도 만질수 있고 들을수 있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너의 목소리도 냄새도 기억이 잘 안나.. 익숙했던 모든것이 이제는 너무 그립기만 하다. 그때 많이 맡아볼껄..질리도록 코속 깊이 베이도록 맡아둘껄.. 카랑 카랑 명쾌했던 니 목소리 그땐 왜 혼내기만 했을까. 녹음이라도 해 두었어야지.. 그러니 엄마가 바보인거지..할말 없다 은비야 ,,
윤지연
은비가 떠난 흔적이 아직 곳곳에 있어 문 득 문득 또올라 멍해지겠군요 힘 내셔요 ~ 저의 애기는 지난주 토욜 예고도없이 내 곁을 떠났어요~ 넘 갑작스러워 아직 데리고있어서 어데 친구들과 함께있을곳이 있는지 찾아보다 은비의 글을보게되어 긁적여봅니다 집에 넘 오래 데리고있음 답답해 할거같은데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줘야겠어요~
은비엄마
은비야~~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면서 엄마는 금새 너의 모습을 찾아내곤 한다.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을거야. 조용하게 먼곳을 주시했던 너의 그윽한 눈망울이 생각나..포실포실 부드럽던 너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부비하던 그때 그느낌도 너무 생생하다. 누워서 등을 쓰다듬어 달라고 입으로 등을 가리키던 너의 행동들..쓰다듬던 손길이 멈추면 감았던 눈을 다시 깜빡이면서 다시 또 쓰다듬어 달라고..자장 자장 자장가를 들으면서 스스르 눈을 감던 내 아가..은비..지금도 엄마는 너에게 들려주던 자장가를 부르곤 해. 넌 항상 엄마 가슴에 있으니까..부디 엄마걱정은 하지말고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으렴..사랑해 엄마딸~♡
은비엄마
어느새 10월이네..곧 너의 생일이란다 10월 19일. 달력의 숫자만 봐도 가슴이 아파온다..조금만 더 있다 가지..11번째 생일..채우지도 못하고 가다니.. 몇일전에 혜진이 언니가 너의 사진들로 묶어서 포토북을 만들어서 선물로 부쳐 왔단다..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우리 은비 생각해주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엄마는 너무 감사하다. 은비야..잘 지내고 있는거지? 인적 없는 새벽골목길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우리 은비 행여나 아무도 없는 이런 적막한 곳에 홀로 있는것은 아니겠지?.. 그리고 마지막 너의 모습까지..오늘은 왜 슬펐던 생각들만 나는걸까? 은비야 잘 지내고 있다면 엄마에게 확신을 줄순 없을까? 왜 꿈에라도 한번 보여주질 않는거니? 보고싶은데..
은비엄마
은비야..이곳에 은비라는 이름이 참 많구나..너 헷갈리면 안된다..엄마 목소리 잘 기억하고 있지? 이곳에 오면 늘상 우리 은비페이지만 열어보았는데 오늘 문득 다른친구들 방도 열어보니 수많은 은비가 있지 뭐니..우리 은비 만큼 이쁘고 귀여운 친구들이었어..그리고 너무도 슬픈 이별을 하고 간 친구들이더구나..수많은 은비가 있지만 엄마눈엔 너만 보여..엄마가 이제 어느덧 여유가 생긴거 같아..너와의 이별만으로 가슴아파했지만 오늘 문득 여러친구들의 이별을 보며 그친구들이 헤어짐을 뒤로하며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우리 은비도 이 엄마와 헤어져 걸어간 길이 그랬을테지..그런데 씩씩하게 잘 견디자 우리?우리 은비 화이팅~~♡
은비엄마
우리 은비는 찾아와 주는 이가 이 엄마밖에 없네.. 다른 친구들은 식구들이 많아서 이사람 저사람 다 찾아와 주는데.. 미안해 은비야..엄마가 너에게 좋은 영향을 주질 못한거 같아.그래도 은비야 기죽지 말고 화이팅~♡ 다른 친구들처럼 많은 사람들은 찾아와 주질 못해도 이 엄마가 하루에도 여러번 들락 날락 할거야..알지? 우리 은비 항상 엄마 가슴에 살잖아..그치? 엄마도 너 하나면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사랑해.은비^^
은비엄마
은비야..엄마. 까마득한 천만년의 시간이 흐른듯 우리들의 시간이 너무도 멀어져 간듯하다. 일년지났어..넌 잘 지내고 있는거니?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걸까.. 그냥 기억하지 못해도 너만 평안하길 바래..고통없이 그리움없이 평온하게 .. 너에게 보내는 나의 기도야...
은비엄마
엄마딸 은비..잘 지내고 있어? 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왔지? 섭섭해 하지 마 은비야..엄마는 여기 안와도 늘 너를 품고 살아..가슴이 뻐근하게 아프다가도 한숨을 나즈막히 쉬면서 후회와 미안한 마음과 자책감도 그러다 슬며시 너를 향한 그리움에 먹먹해 지는 슬픔..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했던 순간들은 왜 떠오르질 않는건지..엄마는 아주 많이 너가 보고싶어..아직도 꿈은 못꾸고 살아..은비야 어떻게 지내고 있어? 친구도 사귀고 마음도 평온한거야? 너의 성격상 아주 즐겁지도 아주 힘들지도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넌 엄마 아니면 정말 심심한 아인데. 너도 빛나엄마처럼 조금만 밝은 아이였더라면..왜 하필 엄마성격을 그데로 닮아서 더 애틋하고 안스러웠던지.. 항시 새초롬하니 한곳에 있는듯 없는듯 앉아서 나만을 주시하고 있던 딸..더 많이 눈마주치고 더 많이 안아주었던들 이런 슬픔은 조금이라도 가벼워질수 있었을까..엄마가 거듭 미안해..엄마의 모든것이었던 오직 너!! 이제 엄마는 마음이 없이 산다.은비가 엄마 마음 다 가져갓어.그냥 빈껍데기인양 마음도 몸도 허할뿐이야..은비야 잘 지내야 해.. 엄마만날때까지 잘 지내고 평안하기 ..사랑해 내 사랑 은비~♡
은비엄마
은비야 지금 빛나와 같이 있니? 빛나를 결국 무지개 다리로 보내고 말았구나.. 미안하다 정말,,그런데 한편으론 임무를 다 마치고난 느낌이 든다. 내가 할일을 끝까지 다 완수 했다는 그런 마음. 너희들과 만나서 살아온 시간들이 가장 뜻 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 보잘것 없고 부족한 나땜에 천사같은 너희들 힘들게 살다 가게 한거 같아서 미안하다. 그렇지만 이 못난 엄마의 최선이었으니 용서해 주겠니? 빛나와 은비 ..너희 모녀가 나에게 와주어 정말 감사했고 행복했어. 이제 엄마와 그곳에서 서로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렴.. 빛나가 처음이라 많이 어색해 할거 같아. 은비가 잘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리라 믿어. 난 아직 모르겠어..빛나가 내곁에 없는것이 실감이 안나. 잠자듯 꿈꾸며 너희와 같이 있고싶다..보고싶고 안고싶은 내 딸들.. 우리 만날수 있겠지? 그때까지 평온하게 행복하게 ...
은비엄마
내딸 은비~♡ 이제 정말 나혼자 남았다..너도 빛나도 이젠 영원히 볼수도 만질수도 오직 오래전 우리의 시간만이 내 가슴에서 아프게 멍울질뿐이다 너와 빛나의 존재가 이렇게 크게 나에게 자리 할줄 몰랐어. 이젠 정말 잊어야 하는데 잊으려 하면 할수록 텅 비어버린 내 마음은 너와 빛나의 간절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오르는 구나. 지나간 시간이 다시 되돌아 올수 없듯이 이제는 세상에서 우리 영원히 만날수 없는거지? 너무 보고싶은데..꿈속이라도 한번만 볼수 있다면.. 엄마는 참 많이 행복했어.. 너희로 인한 나의 시간이 인생이 감사하고 고마웠단다. 오직 나만을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던 너의 눈빛을 영원히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너의 영혼이 평안하고 또 평안하기를 기도할께. 사랑해 아주 많이..♡
은비엄마
은비 안녕... 매년 추운 계절과 봄 이맘때 즈음이면 더욱 생각나는 구나 너와 빛나 둘.. 나즈막히 이름만 불러봐도 깊은 한숨나오게 되는 아픈 기억들.. 다시는 볼수 없는 얼굴들..그때는 왜 몰랐을까 정말 우린 다시 만날수 있는걸까 다른집 애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며 우리의 시간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되세기게 되는구나 나의 영원하고 소중한 보물들..정말 너희들의 영혼이 있다면 정말 평안하고 좋은 기억으로만 행복하기만을 바랄께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아기 은비 빛나..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께 사랑해 은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