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실장님.
어저께 저녁에 대구에서 딸멍이를 데리고 올라간분들의 둘째 아들입니다.
딸멍이 마지막 가는길은 어떻게 되었는지..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가셔서 하염없이 울고만 있진 않으신지..
근심반 걱정반으로 오늘 어머니랑 통화했는데,
사장님 칭찬을 입이 닳도록 하시며 굿바이펫에서 좋은분과 좋은 장례예식을 통해 딸멍이를 그렇게 보내고오니
너무나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웹사이트를 통해서 몇자 적습니다.
딸멍이의 힘들었던 마지막 몇주간은 사실 제 몸은 미국에 있지만 마음과 정신은 온통 딸멍이와 어머니에대한 걱정이었습니다.
16년간 항상 그 자리에서 엄마를 지켜주었던 딸멍이의 가는길을 지켜주지 못해서...
....그리고 어머니 옆에 있어드리지 못해서 며칠째 마음이 무겁고 우울했는데
바쁘다고, 멀리있다고 핑계대는 아들들을 대신해 옆에서 부모님 위로해주시고 딸멍이 가는길 같이 지켜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누구보다 반려견들을 사랑하시고 마지막 보내는 그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은 주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굿바이펫이 계속해서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는 아름다운 종착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강병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