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경황이 없이 정신없이 나온 것 같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너무나 갑작스럽게 우리 별이 떠나 보내고 어찌해야 할 지 몰라 바로 전화 드렸는데 별이와 하루 함께 더
보내도록 권유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 별이 만약 바로 보냈다면 정말 너무나 후회 할 뻔 했어요..
우리 별이 가는 길 너무 슬프고 힘들었는데 편히 갈 수 있도록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또 편히 갈 수 있도록
진심어린 따뜻한 배웅 해 주셔서 장례 내내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15년간 함께했던 별이를 보내는게 이렇게 힘이든데 집에 남아있는 아이가 둘이라 언젠가 닥칠 슬픔에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지만 그때에도 어제처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별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지요?
새로 산 사료와 간식들을 다 먹이지 못하고 보낸게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그 곳에 있는 예쁜 아이들이
우리 별이 대신 꼭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라도 우리 별이가 보고싶을때마다 볼 수 있도록 예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 별이 하늘나라 여행에 저 그리고 엄마랑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