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제품에서 숨을 거둔 우리 겨울이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다 돈애기뿐 진심으로 상담을 해준다는 느낌이 없어서 전화를 끊고서
마지막으로 전화해보자 한곳이 굿바이펫
전화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데리러 와주시고 정성스럽게 아이를 닦아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덕분에
조금씩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제옆에 있을때 너무나도 아팠던 아이였기에 마음에 준비를 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떠나고 나니 허전함은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게 느껴지고
아이가 아른거려서 미칠것 같지만 내가 담담해 져야 무사히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기에
억지로 마음을 추스리고 감정이 폭발하지 않게 꾹꾹 잘 참고 있습니다
저는 또다른 아이를 분양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이별이 두렵긴 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면서 잘 지내볼려고 합니다
굿바이펫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