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는것도 아름답게느끼게해준곳이에요
오늘은
나의아가를보내고집에들어오자마자
아무도것도하지않은채
글만쓰고있어요
우리똘이마지막얼굴이
꽃처럼참예쁘고편안해보여서
내아린마음보다
기쁨..감사함이있어요.
아름답고따듯하고섬세하게
반겨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종일비오는오늘
집들어서면
두렵고외롭고무섭고아리고아픈데
우리똘이가
그곳에친구들과잘만나고
이제아프지않을꺼라고
남은애기강아지와
잘지내고
슬픔은혼자있을때
그시간을갖으라고
따듯한마지막예의도
너무잘해주시고.
그마음고마웠어요..
우리아이마지막모습이
너무예뻐서
계속봤어요..
이곳에오시는모든분들마음
아리고아프고외로워지고
그리워질마음들
힘내요함께.
함께라는말은따듯한거같아서요..
우리아기없는첫밤
아름다운인연과
마음
너무감사드려요.
오늘힘드셨을텐데
편히쉬는밤되셨음해요
감사합니다
너무따듯했어요
우리똘이는복받을꺼에요..
아프지마세요실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