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편지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는 편지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은 마음을 아이에게 남겨 주세요.
무지개편지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은 마음을 아이에게 남겨 주세요.
거기있지 박왕커! 누나 또 글쓰다가 술취해서 날려버려썽 사랑하고 보고싶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란
내딸 뽀삐야 오늘 첫눈이 내리고 있어 보고싶구나 많이많이 사랑해
뽀삐 엄마가
우리카카 무서우면 집으로 오고 좋은데로 가서 마음껏놀길바래. 니가 우리한테준 즐거움은 무엇과도 비교할수없을만큼 컸고 못해준게 많은데 미안하고 다음생에도 우리가족으로 만났으면좋겠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친구들많이만나고 즐겁길 바랄게 잘가 카카 사랑해
카카형
보통 다른아이들은 숨 몇 번 고르다 갔다고들 하는데 이상하게 숨이 끊어지려고하면 벌떡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쓰러지기를 몇 시간을 반복하더니 서서히 힘이 빠지더니 힘겹게 힘겹게 떠나던 너의 눈이 생각이나서 가슴이 찢어진다 내가 할수있는게 고작 옆에서 함들어하지말고 어여…
염선아
보고싶어
아리 오빠
내딸 뽀삐가 엄마 곁을 떠난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네 너가 떠난 여름 지금은 쌀쌀한 가을이 왔어 큰오빠가 사진이랑 동영상을 많이 찍어놨네 그래서 엄마는 뽀삐가 보고싶을때마다 동영상속의 신나게 뛰어다니는 너의 모습을 자주 봐 아직까지는 너가 엄마 곁에 없다는것이 실감이…
뽀삐 엄마가
샤넬 너를 보낸지 벌써 한달이다.바람도 불도 날씨가많이 쌀쌀해졌어.꼬미는 벌써 옷일입고 산책할정도야.그곳엔 촙지도 않고 잘있지??언니들꿈에도 왔었다던데~재밌게 잘지내고있지??그래도 엄만 아직 너무 마음이 아파.아직도 화장실앞에서 엄마를 기다릴것같아서 문을열때마다…
샤넬 보고싶다♡♡♡
백호야~ 누나야 널보내고 집에 들어오니 집이 텅비너버린거같아. 형아랑 엄마랑 우리 모두 너무 슬퍼. 넌 어때?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지? 누난 니 마지막을 보자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 울애기 그 짧은 순간을 함께해주지 못해서.. 백호야~~
가족
우리딸 뽀삐야 벌써 가을이 성큼왔네 날씨가 쌀쌀해 이번 가을은 더욱더 쌀쌀하게 느껴지는구나 너가 엄마곁을 떠나서 더욱더 그런것같아 화장대위 너의 사진과 좋아하던 간식을 남겨두고 떠났네 정말 많이 보고 싶구나 엄마 꿈속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우리딸 뽀삐야
뽀삐 엄마가
너를 갑자기 보내고 엄마가 너무 정신이없었어.먼길 잘 도착했지??언니들도 샤넬이보러 다왔었는데..아직도 화장실문을 열때마다 샤넬이가 기다릴것만같아서 엄마는 자꾸만 눈물이난다.엄마가 빨리 샤넬일 보내줘야 좋은곳으로 간다는걸 알지만 자꾸자꾸 보고싶고 만지고 싶구나.
샤넬맘
우리딸 뽀삐 너가 엄마 곁에서 떠난지가 벌써 21일째야 보고싶구나 🥹 우리집에 새로운 아기 푸들 보고 자꾸 너의 이름으로 부르네 너 어릴때는 얌전했는대 이 친구는 너무 활발해 그래서 적응이 안되네 내딸 뽀삐야 집에 다른 친구 왔다고 속상해 하지마 엄마는 너를 영원히…
뽀삐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 코코에게 코코 야 먼길 잘 떠났는지 걱정된다 오랜세월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이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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